대명리조트(daemyungresort.com)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의 리조트에서 송편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소노펠리체를 출발해 메인센터, 그랜드볼룸까지 리조트 전역을 돌며 ‘풍물패 길놀이’가 진행된다. 사물놀이패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8시에는 비발디파크 그랜드볼룸에서 60년 전통 동춘서커스단의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이 이어진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6일 오후 2시에 오션월드 내 람세스 무대에서는 고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비발디파크 내 가든비어 무대에서는 5~9일·13일·19일·27일 오후 8시에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경주는 오는 7일 리조트 내 강의장에서 투숙객 대상 송편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10가족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팀 1만원이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고객 체험행사도 7~9일 사이에 진행한다. 6~8일 오후 7시 야외광장에서는 야외 BBQ 파티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지는 ‘한가위 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대명리조트 변산은 6~9일 ‘한가위 사랑나누기’ 이벤트로 리조트 내 풍경마루 이용객에게 무료 송편, 제기 나누기를 진행한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6일 오후 7시30분에 에메랄드홀에서 유명 쉐프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1팀 기준으로 2만5000원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6·7일 리조트 내 강의장에서 ‘한가위 월병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선착순 10가족만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1팀 기준 1만5000원이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