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차기작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을 내세워 하반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애스커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2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게임 개발사인 네오위즈씨알에스의 박성준 PD는 게임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박성준 PD는 슬로건 ‘당신의 액션에 답하다’를 내세우며 애스커의 핵심 요소인 상호 액션 작용에 대해 강조했다. 애스커는 정교한 하복 물리엔진으로 구현된 액션성과 세밀한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액션RPG로, 실시간 환경 동기화를 중심으로 한 이용자 간의 전략적 협력플레이가 강점이다.
박 PD는 또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의 주요 콘텐트를 소개하며 대작 게임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애스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주요 기대작 중 하나로, 지난 2013년 중국 대표 게임 기업 창유를 통한 선 수출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