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바쏘 옴므 가을/겨울 시즌 화보에서 윤계상은 젠틀한 이미지와 함께 터프한 상남자 이미지, 유머러스한 이미지 등 다양한 컨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그는 카메라, 바이크, 장난감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반항아 같은 거친 남자에서부터 귀여운 반항아 같은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계상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 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윤계상은 최근 god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국민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윤계상은 하반기 영화 두 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먼저 10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예측불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는 10년차 영화 감독 정우 역을 맡아 진정한 순정마초로서의 매력을 거침없이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이어 개봉 예정작인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에서는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맡아 각 영화 속 상반된 캐릭터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