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9월의 2주차 경마주간이다. 아직은 월초 경주이기 때문에 출전 두수가 많지는 않다. 경주수도 여전히 많고 마필들이 적절하게 분산 배치 되어 있기 때문에 금주는 월초 경주의 흐름으로 진행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중저배당이 주류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주로=지난주는 비가 없었기에 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정상적인 상태다. 주말에도 비소식이 없기 때문에 금주는 완벽하게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에 경주가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 경주 전개를 추리하기에 대단히 용이한 경마주간이라 주로의 흐름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이런 경우 경주마의 고유 능력이나 각질에 맞춰서 경주를 풀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감독=서인석팀이 11마리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시켰고 입상권에 도전 가능한 경주마들이 많기 때문에 금주 가장 주목해야 할 마방이다. 임봉춘팀이 10마리 배대선팀이 9마리의 입상 가능마를 출전시켰다. 금주는 이렇게 세 마방에서 출전 시킨 경주마들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기수=능력 있는 프리기수들이 금주 모두 출전한다. 또 대부분 입상가능마에 오르고 여기서 승부가 가려 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프리기수들이 기승하는 경주마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된다. 또 소속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추열·안효리 기수와 신인 기수지만 꾸준한 기승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송재철 기수가 다른 기수들보다는 기승 기회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