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개봉을 앞둔 <서른아홉, 열아홉> 은 39세 패션 에디터 '알리스'와 19세 건축학도 '발타자르'의 나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로맨스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해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 멜로 드라마 '밀회'와 더불어 20살 연상연하 커플의 달콤하면서도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린 <서른아홉, 열아홉> 은 20살 연상녀 알리스와 연하남 발타자르의 로맨틱한 로맨스와 더불어 이들의 사랑을 더욱 빛내줄 아름다운 파리 풍경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발타자르의 스쿠터를 함께 타고 즐기는 파리 데이트는 알리스와 발타자르의 사랑을 더욱 로맨틱하게 보여준다. 또한 건축을 전공하는 발타자르는 유명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한 프랑스 공산당 당사로 연인을 안내하고, 아무도 없는 파리의 위대한 건축물로 몰래 숨어들어간 발타자르와 알리스의 짜릿한 데이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설레이게 만든다.
아름다운 파리 풍경으로 더욱 로맨틱한 매력을 보여줄 <서른아홉, 열아홉> 은 연상연하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9월 18일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