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에서 예선전부터 괴물급 성량으로 두각을 나타낸 참가자 임도혁을 위해 남성듀오 투빅(2BIC)이 발벗고 나섰다.
임도혁은 슈퍼위크 1차 오디션 무대에서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를 불러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한 주인공이다.
슈퍼위크 당시 멋진 무대를 보여준 임도혁 덕분에 방송 이후 투빅의 노래가 다시 음원차트에 재진입해 눈길을 모았다.
투빅은 “임도혁군이 우리 노래를 불러줘 너무 고맙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한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앞으로 파이팅하시고 투빅 노래 많이 불러주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투빅의 ‘요즘 바쁜가봐’는 연인들의 밀당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업템포 어반 알앤비(R&B)곡이며 오는 11월께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