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AG개막]한국대표 뮤지컬 배우 총출동해 환상적인 무대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개막식 행사 1부 공연 2막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에서 옥주현,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성화, 차지연이 등장했다. 이들은 '만나면'이라는 곡을 열창했다. '지금은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전통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한 마음의 아시아를 만나고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배를 맞이한다'는 메시지다. 개회식의 주제는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다. 공연 예산에만 총 230억원이 투입됐고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68) 감독과 소문난 감각의 장진(43)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AG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