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이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잡지와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같은날 트위터에는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꼬'라고 글과 화보를 올렸다.
서유리가 공개한 맥심 표지에는 팝스타 아리, 메이드 니달리, 간호사 아칼리, 바니걸 리븐, 피오라 선생님 등 각기 다른 5가지 캐릭터로 코스프레 한 서유리가 볼륨감을 드러내며 한껏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케이블TV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