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교체의 신호탄인가?
삼촌 팬들 마음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과 4TEN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은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앞세워 삼촌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독특한 컬러로 차별화를 시도한 레드벨벳은 발랄한 안무와 깜찍한 의상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4TEN (템, 혜지, 유진, 혜진)은 관능적인 몸짓으로 그룹명에 맞게 잭팟을 터뜨렸다.
개념 있는 패션 스타일과 늘씬한 육감몸매를 최대한 이용해 인기 차트를 우상향으로 꾸준히 전진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걸그룹 레드벨벳과 4TEN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