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그룹에서 퇴출된 가운데 박명수 연예인 숙청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트위터의 한 트위터리안은 이날 제시카 탈퇴 소식이 전해진 이후 과거 연예계에서 크고 작은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과 박명수의 관계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글 속에는 박명수가 지난 2010년 니콜과 디지털 싱글 '고래'를 발표하자 니콜은 2014년도에 '카라'를 탈퇴했다. 이어 박명수가 2011년 지드래곤, 박봄과 함께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자 각각 2011년, 2014년에 대마초 흡연과 마약 밀수 논란이 일었다. 또한 그가 프라이머리와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자 이후 표절 시비가 불거졌다. 마지막으로 박명수가 2009년에 제시카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후 그녀가 소녀시대에서 퇴출 당해 박명수 연예인 숙청설이 떠오르고 있다.
박명수 숙청설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명수 숙청설, 정말 소름돋네" "박명수 숙청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박명수 숙청설, 박명수와 콜라보레이션 했던 가수 다 그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