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최대 라이벌로 꼽히는 덩센유에(22 중국)가 1일 오후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을 겸한 단체전에 출전 환상적인 후프 연기를 펼치고있다
손연재는 단체전에 김윤희(23·인천시청), 이다애(20·세종대), 이나경(16·세종고)과 함께 출전 했다. 지난 2010년, 첫 출전한 광저우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손연재는 10월1일 과 2일 이틀 동안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