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될 라이벌 미션을 끝으로 114팀으로 시작한 슈퍼위크의 모든 관문이 종료된다. 험난한 과정 속에서 환희와 좌절, 우정을 나눈 참가자들이 받아들 엇갈린 운명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난주 '야생화'로 괴물 보컬의 진면목을 보여준 임도혁 vs 장우람부터 송유빈 vs 이준희 버스터리드 vs 녹스 볼빨간사춘기 vs 북인천나인틴 곽진언 vs 김필 재스퍼 조 vs 김기환 강마음 vs 이예지 브라이언 박 vs 박경덕 와러서커스 vs 여우별밴드 서진희 vs 김소리 김진웅 vs 최지현 이해나 vs 이가은 최연정 vs 장수빈까지 남은 라이벌 미션의 모든 결과가 밝혀진다. 결과도 결과지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라이벌 참가자들이 만들어낼 감동과 매력의 무대 그 자체. 치열한 대결을 잊게 하는 전율의 무대가 이어지며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올해 '슈퍼스타K6'는 그 어느 시즌보다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힘들었던 시즌이다"며 "오늘 방송에서도 역시 끝까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