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 난방비 비리 윤씨와 또 폭행 시비…왜?
영화배우 김부선(53)씨가 아파트 난방비 비리의 주인공인 동네 주민 윤씨와 또 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과거 김씨와 몸싸움을 벌였던 동네 주민 윤모(50)씨가 김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신고해와 윤씨를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김씨도 윤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해 조만간 김부선 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와 김씨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날 저녁 8시쯤 쌍방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시 폭행 시비에 연루된 김부선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소신있는 모습 멋있다”, “김부선씨 좋게 마무리 되길”, “김부선, 윤씨 진실 공방 또 시작인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