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CEO 진재영 "억수르 안 부러운 명품 슈퍼카 공개"

연매출 200억CEO 진재영 "억수르 안 부러운 명품 슈퍼카 공개"

방송인 진재영의 연매출이 200억이라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진재영이 보유한 명품 외제차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연예계 CEO 특집 1탄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진재영은 방송에서 "연 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대답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숨겨졌던 노력을 고백했다.

진재영은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보유중인 억대 슈퍼카를 공개해 왔다.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등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