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몸짱녀들이 10월 첫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2014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열렸다.
초특급 볼륨에 애플힙을 기본으로 장착한 몸짱녀들은 여경· 여군 ·밸리 댄서를 비롯해 비치발리볼·야구·미식축구 선수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미고 나와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초콜릿 복근과 아름다운 뒤태로 격돌한 현장을 리뷰한다.
김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