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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제1회 오프라인 ‘허니문&웨딩 박람회’ 개최
예비 신혼부부가 온라인몰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문이 간편하고 오프라인 대비 저렴하다는 가격적 이점으로 온라인몰에서 결혼 준비 및 혼수를 장만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기 때문.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CJ몰(www.CJmall.com)이 하나투어 H웨딩과 함께 온라인몰의 가격적 이점과 오프라인샵의 신뢰도 및 전문성을 모두 충족하는 오프라인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 18, 19일(토, 일) 양일간 종각역 하나빌딩에서 펼쳐지는 ‘제1회 허니문&웨딩 박람회’이 바로 그것.
이번 박람회는 2014년 겨울시즌과 2015년 봄여름 시즌의 웨딩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 방문 후 상담만 받아도 CJ원포인트 1만점(쌍당) 적립, CGV 영화예매권(1인1매), 뚜르드카페 커피 쿠폰 등을 100% 무료 증정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이른 시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토, 일요일 각각 선착순 30쌍의 커플에게 포토테이블용 액자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박람회장 내 혼수·가전 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제공되는 스티커를 3개 이상 부착 시, 선착순 80쌍에게 CJ원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허니문, 웨딩패키지, 혼수, 가전 등 각 부스별 혜택도 다양하다. 허니문 상담 또는 계약하면 상품가의 5% 카드청구할인이 가능하고, 커플당 최대 60만원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록시땅 핸드크림, 포트메리온 머그세트 등을 준다. 더불어 웨딩패키지 계약자는 최대 60만마일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혼수가전을 구매할 경우 LG전자 임직원가 혜택 제공 및 주방용품세트 증정,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필립스 믹서기부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한복, 예물, 에복, 웨딩홀 등 현장계약 시 각 품목별 쿠폰, 부대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박람회는 CJ몰 사전방문 신청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쉽게 입장할 수 있다.
민주원 CJ오쇼핑 사업부장은 “최근 젊은 예비부부 사이에서 화려한 겉치레가 아닌 실속있고 알찬 결혼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고 있다”며 “CJ몰은 이런 점을 고려해 최대한 알뜰한 결혼준비가 가능토록 이번 웨딩박람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예비부부들이 방문하셔서 결혼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