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알바의 방한으로 서울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석하고 광고 촬영을 하는 등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한국에 방문한 그녀는 입국 첫날부터 다양한 스케줄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제시카알바는 서울컬렉션 외에도 방송 채널 온스타일의 슈퍼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 가이스앤걸스’ 최종 라운드 대결로 패션쇼 무대에도 서게 된다. 일간스포츠가 '빛나는 그녀' 제시카알바의 하루를 따라갔다.
정리=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헐, 이렇게 추운 줄은 몰랐는데." 제시카 알바가 21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고자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이지만 과감히 민소매 차림에 복근까지 드러나는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에 힘 좀 주어야겠어요." 제시카 알바가 복근이 살짝 보일락말락하는 옷차림으로 포토월에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에 한껏 힘을 준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
"이쪽도 찍으신다구요? 그럼 이쪽 배에도 힘을 줘야겠네요." 각도를 바꿔가며 플래시 세례를 터뜨리는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
"이쪽도 찍으신다구요? 그럼 이쪽 배에도 힘을 줘야겠네요." 각도를 바꿔가며 플래시 세례를 터뜨리는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
"얇게 입을 때 알아봤어요~. "제시카 알바는 당초 21일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참석을 마치고 주최즉에서 마련한 애프터파티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불참해 그녀를 기다리던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