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에서 '1년 간의 여정'을 주제로 제작한 2015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보인다.
2015 스타벅스 플래너는 고객의 편의와 용도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내지구성을 다채롭게 했다. 커피 이야기를 담은 블랙 노트 스타일과 '1년 간의 여정'을 주제로 월별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여행지와 국내외 스타벅스 매장을 소개하는 레드·라임 색상의 스케줄러 스타일 등 총 4종류로 구성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세계여행을 하면서 경험하는 여권과 스탬프에서 영감을 얻어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 섹션도 플래너에 넣었다. 10월30일부터 내년 10월31일까지 플래너에 소개된 국내 스타벅스 매장 13곳을 방문해 인증도장을 받아오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내년 연말에 제공한다.
2015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17잔의 음료 스티커를 모은 고객들에게 선착순 배포된다. 플래너만 2만7500원에 별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