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어마어마하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세계 3대 폭포는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이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의 국경의 이과수 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리며,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다고 한다.
또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로,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한다.
한편 세계 3대 폭포를 본 누리꾼들은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져"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 보기만해도 시원해"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출처=유튜브 영상>사진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