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MC 쪽집게 과외선생님으로 변신
'나 혼자 산다' 에서 생애 첫 단독 MC에 도전한 김광규를 위해 전현무가 족집게 과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광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을 통해 MC에 도전했다. 첫 단독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김광규는 대세 MC 전현무에게 S.O.S를 요청했다.
김광규의 집을 방문한 전현무는 ‘헬로 이방인’을 모니터하며 김광규의 문제점을 단숨에 파악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하며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데뷔 초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준 유재석, 강호동과의 일화도 공개했다고 한다. 과연 전현무가 말하는 유재석, 강호동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광규-전현무의 예능과외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광규-전현무, 둘이 나오면 웃기더라" "'나 혼자 산다' 김광규-전현무, 전현무 히든싱어MC 잘하지" "'나 혼자 산다' 김광규-전현무, 전현무는 나중에 과외선생해도 괜츈할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의 MC 과외는 오는 31일(금) 밤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