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뛰뛰사랑 송만세의 개성만점 운전 실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삼둥이가 3인3색 운전법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아들들에게 미니카를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 쌍둥이는 미니카에 관심을 보이며 곧장 운전을 시작했다. 평소 개성 강한 모습을 보여온 쌍둥이는 운전에 있어서도 다른 모습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장남 송대한은 거침없는 운전 실력으로 송민국의 차와 부딪히는 등 거침 없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송민국의 경우에는 안전을 제일로 삼으며 침착한 운전을 보여줬다.

평소 가장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송만세는 버스부터 각종 자동차까지 온갖 자동차를 운전해보며 ‘베스트 드라이버’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스럽다 진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만 보면 피로가 풀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이대로만 자라다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엽둥이들이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