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새 MC 김유정, 오빠팬들 설레게하는 첫 신고식보니..."귀여워"

'인기가요'에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김유정이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깜찍한 무대를 꾸몄다.

김유정은 11월 16일 오후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서 새 MC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신고식 무대에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이날 무대에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전임 MC였던 이유비는 지난 9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를 하차했다. 김유정은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엑소 수호와 백현 등과 함께 '인기가요'를 진행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EPIK HIGH, 규현, HI SUHYUN, VIXX, 송지은, AOA, Boyfriend, 러블리즈, 헬로비너스, 조미, 매드타운, 라붐, 소년공화국, B.I.G, Hot Shot, 크로스진,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