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세 자매와 낭만 가득 캠핑여행

정웅인이 처음으로 아내 없이 처음으로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와 함께 캠핑을 떠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부터 경기도 화성으로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정웅인과 세 딸이 캠핑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평소 ‘딸 바보’로 소문난 정웅인은 아이들을 위해 즉석 해물 요리를 선보이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또 후식으로 군고구마를 구워먹고, 폭죽놀이까지 즐기며 포근하고도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캠핑의 참맛을 즐겼다고 한다.

정웅인과 세윤-소윤-다윤 자매의 캠핑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참 다정한 아빠인 듯" "'아빠 어디가' 정웅인, 삼윤자매 다들 어쩜 이리 예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다윤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정웅인과 세 자매의 겨울 캠핑 이야기는 23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