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농구토토] NBA마니아들을 위한 스페셜N 3개 회차 연속 발매
NBA마니아들을 위해 스페셜N이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주중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가 연속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먼저 41회차는 오는 25일 열리는 휴스턴-뉴욕닉스(1경기)전을 비롯해, 댈러스-인디애나(2경기), 유타재즈-시카고불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42회차는 다음날인 26일 벌어지는 밀워키-디트로이트(1경기), 뉴올리언스-새크라멘토(2경기), 덴버-시카고불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며, 26일 오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43회차는 27일 AT&T센터에서 시작하는 샌안토니오-인디애나(1경기), 피닉스-덴버(2경기), LA레이커스-멤피스(3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농구토토 스페셜 N 게임의 경우 기존 국내프로농구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