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에서 호주 어린이 캐릭터로 큰 화제를 모은 모델 다니엘 스눅스가 호주행 비행기에 올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다니엘 스눅스는 인스타그램에 "Lets go!"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스눅스와 디자인 타투어(Tattooer) 김기복(GB Kim)이 함께 기내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다.
둘은 선글라스를 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둘의 팔에 새겨진 화려한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다니엘은 인스타그램에 "호주나 다녀올까? 12월에 봐. bye bye"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스눅스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호주 대표 패널로 활동하다 지난달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다니엘 스눅스의 비행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다니엘, 이렇게 떠나다니 섭섭해" "다니엘, 한국으로 어서 오길" "다니엘,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다니엘 스눅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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