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사회초년생 기자 변신…과거 촬영장 셀카 재조명

박민영, '힐러'에서 기자 분해

배우 박민영(28)이 '힐러'에서 사회초년생 기자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촬영장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지난 9월 중순 '힐러' 촬영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변신하러 도착.. 긴머리 안뇽 힐러 안뇽”이라는 애교섞인 글과 함께 긴머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흰색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긴 생머리를 보여주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박민영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박민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이어 두번째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박민영이 힐러에서 연기하는 채영신 역 은 공채 신문사 기자는 되지 못했지만 열정과 특종 정신만큼은 남다른 캐릭터로 이류 신문사에서 톱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생활을 하는 등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종 정신까지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힐러' 박민영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성형이고 뭐고 너무 예뻐" "힐러 박민영, 재미있다 쭉 이대로 가기를" "힐러 박민영, 열여덟 젓깔 XX 웃겼다" "힐러 박민영, 2부가 재밌을 것 같아~" "힐러 박민영, 믿고보는 송지나 작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힐러 박민영]
[사진 = 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