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오민석-강하늘, 마지막 촬영 인증샷
배우 오민석(극중 강대리)이 강하늘(극중 장백기)과 함께 '미생' 마지막 촬영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최훈민 종합상사자문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민석 오늘 미생 1은퇴. 하지만 촬영 없어도 내일 놀러 오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민석은 꽃다발을 든 채 동료 배우 강하늘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민석과 강하늘은 드라마 속 시크한 분위기가 아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민석-강하늘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오민석-강하늘, 둘다 잘생겼네", "오민석-강하늘, 잘어울리더라", "강하늘이 90년 생이라고?", "미생 우리곁을 떠나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민석-강하늘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미생'은 금토 8시 30분에 방영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오민석, 강하늘, 미생]
[사진=최훈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