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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이현우가 보라카이에서 함께한 훈훈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 박서준-이현우가 남다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준과 이현우가 니트에 반바지 차림으로 펜스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부드러운 표정과 숨길 수 없는 훈훈함으로 ‘브로맨스의 정석’을 과시하고 있다.
박서준은 영화 ‘악의 연대기’와 ‘뷰티인 사이드’, 내년 1월에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이번 화보에 참여,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이현우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기술자들’ 속 천재해커의 반전 가득한 모습을 뒤로한 채, 여심을 자극하는 반달 눈 미소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기분을 그대로 살린 포즈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담소 나누거나 장난치면서 우정을 더욱 돈독히 했으며, 청춘들의 재기 발랄함과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매력을 그대로 녹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