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30)이 문채원(28), 조재윤(40)과 인증샷을 올렸다.
유연석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분위기^^"라는 영화 이름을 표현한 짤막한 메세지와 함께 문채원,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연석, 조재윤, 문채원은 환한 미소를 띄운 채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연석은 최근 영화 '상의원'에서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왕’역할에 도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시키며 개봉 전부터 언론들의 호평을 받았다. '상의원'은 24일 개봉하여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에 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쌓는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로, ‘낙타는 말했다’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연석을 비롯해 조재윤, 문채원, 박민우, 이연두 등이 출연한다.
박형진 기자
[사진 = 유연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