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벨라미가 아이들을 가르친다...카디프 유소년 코치 부임



'악동'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말만 들어도 어색한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영국 웨일즈의 전설적인 공격수 출신인 크레이그 벨라미(35)가 선수 시절 활약했던 카디프시티(카디프) 유소년 코치로 돌아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1일(한국시간) "올 여름 은퇴한 벨라미가 카디프의 유소년 팀 코치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 출신인 벨라미는 1996년 노리치시티에서 프로에 데뷔해 코벤트리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98-1999시즌에는 개인 통산 최다인 19골을 넣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뛰어난 실력에도 늘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2007년 리버풀 시절 포르투갈 전지훈련 도중 동료인 존 리세를 골프채로 때려 팀을 발칵 뒤집어놨다. 경기 중 거친 파울은 물론이고 폭언도 거침없었다.

누구보다 '거친' 현역 시절을 보낸 벨라미가 꿈나무들을 어떻게 이끌지 잉글랜드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다.

J스포츠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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