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음악중심'에서 붉은색 드레스와 물오른 가창력 '눈길'
가수 홍진영(30)이 '음악중심'에서 물오른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3일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홍진영은 옆트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레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옆트임으로 드러나는 홍진영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이다. 기존 홍진영 스타일의 트로트에서 벗어나 정통 트로트 장르로 복귀해 '산다는 건'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붉은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돋보인 홍진영은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창법을 가미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앤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가 출연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홍진영 음악중심]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