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의 션이 힙합 가수 마스타우와 함께 연탄은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sta Wu X SEAN, 내가 좋아하는 동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션은 마스타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타우는 얼굴에 까만 재가 붙은 채 열심히 연탄을 날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마스타 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가수로 지난 달 2일 도끼-바비가 피쳐링한 앨범 '이리 와봐'를 발표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