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오정연 KBS 아나운서, 현재 사표 수리중

오정연(32)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정연 아나운서가 2월 3일 자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공식적인 사표 처리 절차를 밟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오정연 아나운서는 오는 2월 3일 퇴사한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입사 후 ‘생생정보통’, ‘튼튼 생활체조’, ’애니월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지만 최근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오정연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일간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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