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주연 연극 '해롤드&모드', 1월 9일 공연 시작…어디서?
배우 강하늘(25)이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연극 '해롤드 & 모드'가 공연 개막을 3일 앞두고 일간예매 1위를 마킹했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6일 '해롤드 & 모드'는 전체공연 예매 랭킹에서 당당하게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강하늘, 박정자, 홍원기, 우현주, 김대진, 이화정이 출연하는 '해롤드 & 모드'는 세대를 초월한 청년 해롤드(강하늘)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연극이다.
뮤지컬 '쓰릴미', '왕세자실종사건', '어쌔신', 드라마 '몬스타' '상속자들', '미생'등에 출연하며 최근 라이징 스타로 이름을 알려나가는 중인 강하늘과 연극계의 대모인 박정자가 호흡을 맞춘 '해롤드 & 모드'는 화제를 일구어 내기에 충분하다.
'해롤드 & 모드'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 뮤지컬, 콘서트들이 즐비한 가운데 많은 대극장 공연들 사이에서 연극 작품이 차트를 역 주행하고, 전체공연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고 밝히며 '해롤드 & 모드'의 저력을 알렸다.
이렇게 ‘해롤드&모드’는 다양한 팬층과 검증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해롤드&모드'는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연극 '해롤드 & 모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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