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6일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 는 하는 일마다 운이 없는 여주인공 구해라(민효린)와 해라의 짝사랑남 카이스트 수재인 강세종(곽시양), 그의 이란성 쌍둥이 강세찬(B1A4 진영) 등이 팀을 이뤄 슈퍼스타K2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들이 출사표 이후 실패와 좌절을 겪은 뒤 다시 일어나며 그 안에서 얽히고 설킨 사랑을 그린 뮤직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