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소유(22)와 보라(24)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관찰 예능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침부터 보라를 이끌고 헬스장을 찾아 고난이도의 운동을 소화했다.
특히 두 사람은 몸이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은 탓에 군살없는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방송을 시청하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건강돌'로 불리며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왔던 씨스타는 'I swear'의 뮤직비디오 에서 수영복과 핫팬츠를 입고 꿀벅지를 과시하는등 가녀린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사랑받고있다.
한편 ‘쇼타임’은 스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엑소(EXO), 비스트, 에이핑크에 이어 ‘쇼타임’ 네번째 주자로 낙점된 데뷔 5년차 아이돌 씨스타는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