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태웅, 딸 엄지온과 엄마없는 48시간에 '걱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딸 엄지온과 48시간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큰 화제를 모은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지온이를 돌보며 주의해야될 점을 종이에 적어 전달했다. 이에 엄태웅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 엄태웅과는 달리 딸 엄지온은 청정 미소를 지으며 아무 걱정이 없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딸 사랑,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