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복덩어리의 노래를 듣고 소름이 확 끼쳤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복덩어리는 전략적인 분석가다. 파워와 전투력, 고음을 갖췄다는 걸 보여줬다. 캣츠걸 들으라고 보여준 무대다. 반면 방패연은 괴수같다. 노래를 부르는데 특이한 추임새가 있더라. 노래를 잘하니깐 지켜보지 그렇지 않았음…"이라고 말을 줄였다.
김현철은 "머리로 바이브레이션하는 사람에 대해 얘기했는데 스티비 원더가 그렇게 한다. 방패연은 그런 사람이다. 어떻게 평가할 지 모르겠다"고 했고 조장혁은 "방패연은 내장부터 소리를 토해낸다. 전문 가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