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가족액터스 배우들이 새해를 맞아 많은 팬들에게 새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혁권, 이규한, 한채아, 신소율, 김서라, 김기방, 오타니 료헤이, 김사권, 하재숙, 안미나, 노수산나, 장준유, 유주혜 등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이 신년을 맞이해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훈훈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5년 한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가족액터스 배우들의 정성 가득한 깜짝 새해 인사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다들 예쁘고 멋있죠', '배우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승승장구하시길!', '핫 한 배우들이 다 여기 모여있네', '정말 배우들 각자 매력이 터진다', '수고하셨어요 계속해서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며 정통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