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는 내달 29일까지 서울 소재 탐앤탐스 7개 매장에서 제14차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작가 지원에 해당하며
,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과 탐스커버리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
또한 전국 매장에서 전시 안내 및 작품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갤러리탐 제
14차 전시는 블랙 압구정점·도산로점·청담점·이태원점·명동 눈스퀘어점·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주고자 시작한 갤러리탐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며 "
2016년에는 탐앤탐스와 갤러리탐 작품과의 콜라보 제품도 기획하는 등 신진작가들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