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찢어질 듯 고통받는 피부는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그렇다고 무조건 피부에 필요한 제품을 두껍게 바르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피부 문제점을 확실하게 케어할 수 있는 진액만 모아놓은 앰플 한 병은 피부 보습부터 미백까지 확실하게 도와준다. 앰플이 첨가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관리해보자.
건조한 겨울철엔 더욱더 피부 보습 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평소 건강하다고 느꼈던 피부도 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앞에 흔들리기 마련이다. 겨울이 지나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초 케어 단계부터 신경 써야 한다.
반트 365 '비타맥스 써리'는 백옥 관리에 좋은 글루타치온이 함유됐다. 칙칙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과 광택을 공급한다. 비타민 C 장점만을 피부에 전달하고 촉촉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부터 끝까지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지속력이 뛰어난 고보습 파운데이션으로 제주 그린 티 시드 오일을 함유했다. 보습 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 페이스샵 '콜라겐 앰플 립스틱'은 콜라겐 앰플이 탱탱하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주름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립스틱이다. 겨울철 쉽게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에 영양과 생기를 부여한다.
♦ 외출 후 건조한 피부 진정
외출 후 건조하고 찬바람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앰플 한 병을 담은 마스크팩 한 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촉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수분 코팅 막을 형성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관리해준다.
최근 들어 홈 케어 앰플 제품들도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그라운드플랜 '4주 집중 앰플 프로그램' 은 토마토 식물 줄기, 라이스 식물 줄기, 키토산 앰플로 집중 관리하는 앰플 이다. 4주 집중 앰플로 피부 탄력, 미백 등 피부 상태에 맞춰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
청담동 뷰티숍 바이라 오현미 원장은 "겨울철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앰플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앰플 한 방울에 파운데이션을 적절하게 섞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밀착력을 높이고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