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지나 말론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지나 말론이 곧 엄마가 된다. 그의 남자친구 에단 데로렌조는 첫 아이를 임신했다. 지나 말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불러있는 사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들판을 배경으로 만삭의 배를 만지고 있는 지나 말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나 말론은 첫 아이에 대한 설렘과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나 말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3월 24일 개봉예정이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