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홍삼과는 달리 흑삼이라고 하면 아직 많이 낯설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 흑삼이란 110~150도에서 특수 증삼기를 통해 온도와 압력을 조절하여 4~9회까지 증숙과 건조를 반복해 만들어지는 인삼 제품으로 검고 붉은색을 띄어 흑삼이라 부르며, 부드럽고 진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삼은 최근 홍삼의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얼마 전 개최된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에서는 “흑삼이 인삼과 홍삼보다 콜레스테롤 조절 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대 의학에서 조차 난치성으로 분류하고 있는 성인병에 대한 예방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사포닌의 흡수율이 홍삼에 비해 월등히 높고 기억력 개선과 피로회복 등의 다양한 효과를 지닌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인삼 및 홍삼 소비자들의 흑삼 제품으로의 수요이동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되어있는 기존 흑삼 제품의 가격에 부담을 느껴 흑삼제품을 접하기 쉽지 않다. 그에 비해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 위치한 ‘길기춘인삼’에서 개발한 ‘길기춘흑삼’ 제품의 경우 금산에서 직접 재배한 인삼으로 생산하는 흑삼진액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가격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길기춘인삼’의 흑삼 제품은 전통동양의학적 제조법 가운데 하나인 구증구포방식으로 약재의 독성을 없애고 흡수율과 효능을 높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증포를 반복할수록 몸에 흡수되기 어려운 홍삼사포닌을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흑삼사포닌으로 변화시켜 체내 흡수율이 13%정도 밖에 되지 않는 홍삼과는 달리 80%까지 흡수된다고 한다.
‘길기춘흑삼진액’은 시중에서 20~3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90ml × 60포 제품을 13만 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큰 부담 없이 흑삼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형성되어 있다.
금산에서 3대째 인삼재배 가업을 잇고 있는 인삼판매업체 ‘길기춘인삼’의 인삼제품들과 흑삼진액제품과 관련된 사항들은 길기춘인삼 쇼핑몰 http://www.ksinsam.kr/ 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