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1박2일' 정준영-김준호, 새해 첫 야외 취침 주인공

정준영, 김준호가 새해를 야외 취침으로 보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억지 감성 캠핑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개스트 루키'와 함께 하는 3종 게임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게임은 '루키의 선택'으로 루키에게 선택 받는 사람이 야외취침에서 제외되는 것. 루키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언제나 개들에게 사랑받는 마성의 매력남 김종민. 김종민은 루키의 선택에 함박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번째 게임에서는 루키와 함께 커플룩 의상을 제일 빨리 입는 멤버가 야외취침에서 제외됐다. 차태현은 노련한 육아스킬로 48초만에 미션 성공하며 야외취침에서 벗어났다. 마지막으로 루키보다 먼저 음식을 먹어야 하는 '루키를 이겨라' 게임이 펼쳐졌다. 이에 데프쿤, 정준영, 김준호는 치열한 대결을 펼쳤고, 데프콘이 제일 먼저 뻥튀기 과자를 다 먹었다. 결국 정준영, 김준호 새해 첫 야외 취침 주인공으로 선택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인영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