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어두운 컬러 옷차림이 많다. 칙칙한 느낌이 풍기는 스타일과 거리 분위기에 화사한 주얼리 아이템을 더하자. 개성과 멋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라면 우울한 겨울철에도 경쾌한 생기를 불어 넣어 줄 좋은 방법이 된다.
이번 시즌 주얼리 업계에는 유색 보석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파이어, 루비, 아쿠아마린 등 천연 보석 컬러 주얼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 렉스다이아몬드, 컬러 가득한 주얼리
렉스 다이아몬드 렉스 다이아몬드
렉스다이아몬드에서 선보이는 밝은 파스텔 톤 핑크 사파이어, 블루 사파이어 등이 활용된 유색 보석은 시각적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겨울 룩에 생기를 더하기 좋다. 최근엔 낭만적이거나 키치한 펜던트 주얼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취향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으며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니 주목 하자.
특히 반지의 경우 유행 중인 '가드링'이라고 불리는 얇은 링을 활용해 보자. 비비드한 컬러 크리스탈이 촘촘히 세팅된 링을 여러 개 손가락에 레이어드 해 멋을 내면 세련돼 보인다. 귀걸이는 작고 미니멀한 컬러 주얼리를 선택 하는게 겨울철 니트 소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좋다.
♦ 제이에스티나, 2016 봄/여름 주얼 워치 컬렉션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봄/여름시즌 주얼 워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은 티아라를 현대적이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미스토 티아라 라인,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오닉스볼을 만난 미스토 페를리나 라인, 자연 빛깔을 그대로 담은 오팔 시계인 나토 인 블루 워치까지 새로운 소재를 시계에 접목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독보전인 워치 컬렉션을 제안한다. 컬러감 있고 화려한 주얼 워치로 어두운 윈터룩에 활기를 더해보자.
♦ 스와로브스키, 문화생활과 함께하자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공연 소식이 넘치는 요즘이다. 음악 공연처럼 경쾌한 곳에서는 볼드한 모티브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거나 화려함을 더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하자. 정적인 전시회장에 갈때는 차분한 느낌을 주는 주얼리가 좋다. 옐로우 컬러 크리스털을 중앙에 사용한 우아한 인게이지드 펜던트는 너무 튀지 않으면서 의상과 어우려져 손쉽게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또한 펄 장식의 주얼리를 착용할 때 한가지 색상 진주를 사용한 주얼리보다는 블랙이나 그레이 펄이 가미된 제품을 선택하여 클래식에 트렌디함을 더해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