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1년 반 동안 가장 적은 폭으로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최저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오름세라는 점에서 내 집 없는 서민들의 설움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올랐다. 지난해 6월 0.06% 이후 가장 낮은 상승세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전월대비 0.11% 오르며 작년 12월 0.32%보다 소폭 감소한 상승세다. 5개 광역시는 0.09%, 수도권은 0.11%이 올랐지만 전국 대부분의 아파트 가격 역시 상승세가 둔화된 수치다.
한파와 함께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 탓에 상승세가 둔화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이미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과 미국발 금리인상, 가계부채 관리방안 일환으로 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대출규제 강화, 공급과잉 논란 등 매매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아파트 매매 거래가 줄자 전세 수요는 늘었다. 그러나 전셋집은 매물이 나온지 몇 시간 안에 계약이 완료될 정도로 귀하다. 전셋값은 갈수록 올라 매매가에 육박하다보니 차라리 아파트를 사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여러 악재로 매매도 쉽지 않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거주하는 J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살이를 청산하기 위해 신축빌라를 분양받았다.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월세 전환을 제안했지만 다달이 나가는 주거비가 부담스러워 이를 거절했다. 입주를 앞둔 J씨는 “전셋값으로 충분히 분양받을 수 있어 신축빌라를 선택했다”며 “신뢰성 있는 업체의 중개를 통해 알아보니 신축빌라의 매력이 상당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수다. 주택 시장 정보를 발 빠르게 얻어 대처해야 하는 탓이다. 일반인들이 부동산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중개업체를 통해 신축빌라를 거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신축빌라매매·분양 전문 ‘빌라정보통’은 수십 년 경력과 노하우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이를 토대로 소비자의 니즈와 재정 상태를 고려한 매물을 추천해 만족도가 높다. 예쁜 신혼집이나 테라스 빌라, 신축복층빌라, 서울·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 등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 및 동영상도 카페에 업데이트 해 공개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허위매물 없이 100% 실매물만을 취급해 고객 매매후기도 좋다.
또 신축빌라의 특징 및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한다. 빌라투어 때는 웹툰 서비스와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는 ‘내집마련 가이드 북’도 무료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도 발간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등 매체에서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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