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마마’는 소자본 카페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커피마마는 사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신규창업자에 한 해 1100여 만원에 달하는 가맹비, 교육비 등을 면제해주는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커피마마의 슬로건처럼 커피마마는 15년 전부터 대로변 상권이 아닌 알토란 같은 동네상권을 전문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다. 대형 매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 개발에도 최적화된 상권분석 노하우를 갖고 있어 소규모 창업자들의 창업비 부담을 덜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다.
커피마마는 이번 면제 혜택으로 카페창업의 문턱을 한 단계 더 낮춰 좀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카페창업의 꿈을 이뤄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커피마마는 신한은행 등 1금융권과 제휴를 맺어 자사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창업자금 대출이 어려운 예비 창업자들의 자금 운용을 돕거나, 본사 전액 부담으로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지원 같은 굵직한 마케팅 지원 정책을 펼쳐 예비창업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고 있다.
한편 커피마마는 커피프랜차이즈 분야에서 브랜드 파워 대상을 수상하거나 올해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