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레라가 자레드 레토를 2016년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메버릭 컬렉션을 대표하는 인물이 된 셈이다. 어린 시절부터 까레라 팬이었다는 그는 독창적인 구조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극히 얇은 프레임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한 초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
♦ 레트로 스타일 선글라스가 인기!
사진제공=힙스터, 고게터 사진제공=힙스터, 고게터
tvN '응답하라 1988' 종영 후에도 계속되는 복고열풍! 복고풍 패션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맞춰 다가올 선글라스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레트로 스타일 선글라스가 출시됐다.
고게터가 컬러풀한 레트로 분위기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봄/여름 시리즈는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뿐만 아니라 버그아이 선글라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출시했다. 유니크한 프레인과 빅 프레임이 주는 화려함과 트렌디한 스타일도 눈에 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보잉 선글라스는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