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찍고 ‘꽃청춘’으로 내달린 안재홍이 삼청동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내뿜었다. 안재홍이 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가진 포토타임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응답하라 1988'의 맏형 안재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4인방 멤버인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아프리카로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고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꽃보다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