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학교' 캡처 / 프레드릭 콘스탄트
'배우학교' 멘토 박신양이 마음뿐만 아니라 패션도 훈훈하게 연출해 화제다.
'단기 속성 액팅 클라쓰'라는 콘셉트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배우학교'는 데뷔 27년차 배우 박신양 멘토가 되어 연기를 배우고 싶은 7명의 연예인 제자들과 연기 수업을 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솔하면서도 웃음과 재미가 함께 담겨 있는 배우학교는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3번째 '배우학교' 수업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특별 선생님으로 참여해 발레 수업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학생들이 발레 동작을 응용한 발레 창작 연기를 선보이는 자리에선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때로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입고 제자들과 함께 활동적인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때로는 댄디한 수트룩을 선보이며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발레 수업을 함께하며 청량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롤업 셔츠를 착용하여 좀더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이때 포인트로 착용한 워치 제품이 전체적인 룩의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더해 줬다.
♦ 시계 어디꺼? 박신양이 선택한 로즈 골드 컬러 베젤과 브라운 스트랩 조화가 돋보이는 시계는 프레드릭 콘스탄트'클래식 하트비트' 제품이다.
홍서희 기자